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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길이 & 하루 거리

산티아고 순례길 하루 거리 20km 가 적당하다.산티아고 순례길이란?스페인의 성지순례길로 도보순례길이다.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출발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성당) 까지 도착하는 길.해마다 많은 순례자가 이 길을 걷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길은 프랑스길이다.프랑스 길은 프랑스 생장 마을에서 출발하여, 산티아고까지 800km를 걷는다. 산티아고 순례길 길이 및 하루 거리산티아고 순례길의 하루 거리는 대략 20km이다.나는 프랑스 길과 포르투갈 길을 걸었을 때, 하루 평균 20km를 걸었다. 프랑스길 길이가 전체 800km 이므로, 하루 20km를 걷는다면, 40일이 걸린다.하지만, 젊은 순례자들은 하루 30~40 km를 걸으며 한 달 만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고,나이가 많거나 일정이 여유로운 순례자들은 ..

J 프로여행러의 오사카/교토 4박 5일 여행 후기 및 일정 추천

안녕하세요. 오사카/교토 최근 여행 후기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건, 오사카와 교토에 관광객이 정말 많다입니다.  그래서 더욱 알찬 여행 계획이 중요해졌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교토, 맛집부터 편의점 음식 그리고 유니버설까지 자세한 후기와 일정 공유 합니다. 오사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일정 1일차 오사카 도착 후 간단하게 도톤보리 관광으로 마무리.도톤보리에 사람이 정말 많다.유명 스시집 저녁 시간 2시간 대기...제발 밥 좀 먹게 해줘.오전 11시 인천 공항 출발간사이 공항 도착편의점 간식이코카 카드 구입간사이 급행 전철난바역 근처 숙소 체크인도톤보리 관광 및 저녁 (스시 , 치이로상)편의점 2일차아침부터 달리자. 규동 먹고, 난바파크스에서 운동화 한켤레씩 득템하고 본격적으로 도..

이거 몰랐다간 손해! 일론 머스크는 어떤 인물인가, 앞으로의 계획과 재테크 및 투자 영향력

일론 머스크가 어떤 인물인가, 2025년 그의 계획, 트럼프와의 연계성 그리고 관련 ETF을 알아보고, 끝으로 그의 장기 계획과 그의 명언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어떤 인물인가출생: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국적: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직업: 기업가, 발명가, 엔지니어주요 경력 및 성과1. Zip2 (1996)• 첫 번째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도시 가이드와 지도 서비스를 제공.• 1999년 Compaq(컴팩)에 매각되며 약 3억 달러를 벌어들임.2. PayPal (1999-2002)• 전자 결제 서비스 X.com을 설립해 후에 PayPal로 발전.• 2002년 eBay에 15억 달러에 매각.3. SpaceX (2002)• 우주 탐사를 목..

이거 모르면 손해! 시바이누 코인 1달러

시바이누(SHIB)시바이누(SHIB)는 2020년 8월에 출시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일본의 시바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밈 코인입니다. 도지코인(DOGE)의 대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자체적인 탈중앙화 거래소인 시바스왑(ShibaSwap)을 통해 다양한 디파이(De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바이누의 가격은 약 0.00002429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3억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위 20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빈치 제레미(Davinci Jeremie)는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로 유명한 인물로, 2013년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권장해왔습니다. 그는 최근 시바이누와 도지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 자산을 모두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마음속엔 어딘가 묘한 불안이 고개를 든다. 내가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 웃음거리가 되진 않을까?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다닌다.하지만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우리의 뇌는 늘 위험을 피하려 하고, 주변 사람들은 은연중에 우리가 성공할까 두려워하기도 한다.그런데도,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묘하게 매혹적이다. 막상 발을 내딛어 보면, 두려움은 금세 잊힌다. 실패라고 부르는 일도, 따지고 보면 실패가 아니라 작은 경험에 불과하다. 결국 그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우리의 여정을 이룬다.그러니 올해도 두려움에 주저하지 말자. 낯선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가 보자. 문 저편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https://ebook-product.kyob..

새해에 꼭 읽어야 할 책 <데미안> 책 소개

어린 시절 어렵게만 느껴졌던 데미안, 성인이 된 후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새해에 꼭 다시 한번 정독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어린 시절부터 두 세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하나는 평범하고 안정된 부모의 세계(빛의 세계), 다른 하나는 금기와 혼돈이 지배하는 어둠의 세계입니다. 싱클레어는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끌어주는 신비로운 친구, 막스 데미안을 만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선악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은 자기만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깨달음을 심어줍니다.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아브락사스라는 상징을 배우게 되며, 이는 선과 악을 모두 아우르는 존재로, 내면의 양면성을 수용하는 성숙함을 의미합니다.결국 싱클레어는 혼란과 고뇌를 거쳐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꼭 알아야 하는 한국 2025년 새로운 정책과 제도

2025년부터 한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과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을 확인해보겠습니다.1. 최저임금 인상• 2025년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00원으로 인상됩니다. 2. 상속·증여세 부담 완화• 상속 및 증여세에 대한 세제 혜택이 확대되어, 세 부담이 완화될 예정입니다. 3. 육아휴직급여 상한 인상• 육아휴직급여의 상한액이 인상되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4.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및 고교 내신제도 개편•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며, 이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제도도 개편될 예정입니다. 5. 청소년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 강화• 청소년의 인스타그램 사용에 대한 관리와 보호 조치가 강화될 것입니다. 6. 생계급여 인상• 4인 ..

이거 몰랐다간 손해! 2024년 최고의 투자처 수익률과 2025년 투자 전망

1. 비트코인:2024년에는 비트코인이 약 130% 이상의 수익률로 최고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2. 금, 주식 및 ETF: 국내 상장 ETF 중에서는 ‘KODEX 미국서학개미’가 90% 이상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은 29% , s&p500은 28%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2025년에도 미국 주식이 가장 유망한 투자처일까요? 현재 AI 칩 시장에서 브로드컴이 엔비디아의 독주에 도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바이오, AI 분야도 유망한 투자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부동산 그러면 2024년 부동산 시장은 어땠을까요?2024년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였습니다.서울 및 수도권:가격 상승: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은 2023년 말 대비 2024년 9월 기준으로 2..

비트코인 피자데이

올해는 비트코인의 해였다. 내 주변에도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본 지인들이 많다.  물론 나만 빼고, 나는 여전히 마이나스 수익이다.역시 재테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내와 타이밍도 중요하다.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하자, 예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사촌동생이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바꿔먹었었다. 공짜라고 좋아했었는데... 이런 미래가 펼쳐질지 몰랐다.과거를 회상하고 있는데, 실제로 비트코인 피자데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촌동생 같은 친구들이 전 세계에 있었다.비트코인 피자데이에 대해 알아 보았다. 비트코인 피자데이(Bitcoin Pizza Day)는 암호화폐 역사에서 상징적인 날로, 매년 5월 22일에 기념됩니다. 이 날은 2010년 5월 22일, 플로리다에 사는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하니에츠..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다. 창밖에는 묘하게 따뜻한 겨울빛이 번지고, 그 속에서 한 해의 끝자락이 조용히 흔들린다. 내년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미한 확신이 마음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마지막 커피를 마시며, 내년 계획도 세워본다.물론, 계획이란 대개 세우는 족족 틀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다. 계획이란 틀어지라고 있는 법이니까. 중요한 건 그 틈새에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붙잡느냐다.계획도 세웠으니, 이제 이 한 해를 마무리 잘해보자.지난날들을 머릿속에서 천천히 걸어본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본다. 다가올 해의 시간들 속엔 어떤 빛깔과 냄새가 스며들지. 설령 그게 어떻게 변하더라도, 나는 그 속에서 어쨌든 나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이다.포기하지 않고, 희망도 잃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