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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확정, 글로벌 증시에 훈풍

David IT 2025. 10. 24. 09:05



10월 30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이 글로벌 시장의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와 첨단기술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다만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정부부채 확대 우려, 러시아 제재 강화가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다.

중국은 첨단기술 자립을 강조하며 장기 성장 의지를 드러냈다.

자산별 분석


주식 (↑)
• 미국 S&P500 +0.6%, 유럽 Stoxx600 +0.4% 상승.
•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과 반도체 섹터 중심의 상승세.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강세 전환 예상.
• 단기적으로 정상회담 전 기대감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

채권 (↓)
• 미국 10년물 금리 +5bp 상승.
•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 장기채 비중은 단기 축소, 금리 안정 이후 분할매수 전략 유효.

환율 (→)
• 달러화 강보합(지수 +0.04%),
• 유로화 +0.1%, 엔화 -0.4%.
• 원화는 NDF 기준 1,437원, 소폭 하락(0.18%) → 위험자산 선호 심리 반영.

원자재 (↔)
• 유가 상승세 지속, 금은 약보합.
• 러시아 제재 강화로 공급 차질 우려 존재.
• 금은 단기 조정 구간, 중장기 헤지용 포지션 유지 권장.

암호화폐 (↑)
• 비트코인: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세.
• 미·중 회담을 계기로 글로벌 리스크 프리미엄 완화 예상.
• 7만 달러 돌파 이후 변동성 구간 지속.


경제지표 동향
• 미국 9월 기존주택판매: 7개월 만에 최대치
• EU 10월 소비자신뢰: 개선세
• 중국 4중전회: 첨단기술 자립 강조 → 반도체·AI 중심 정책 강화 전망


투자 전략

단기 (10~11월)
• 정상회담 기대감 → 반도체·AI·친환경 관련주 중심의 상승세 지속
• 인플레이션 압력 감안 시 유가 상승 수혜주(에너지·원자재) 일부 편입 유효.

중기 (연말까지)
• 미국 부채 증가 속 금리 부담 지속 → 채권 비중 조정 필요
• 위험자산 중심의 단기 상승 후 조정 가능성 고려.
• 달러 강세 구간에서는 해외 ETF(미국 중심) 유지.



자산배분 제안 (공격형 기준)

미국 주식 (AI·반도체 중심 ETF: QQQ, SOXX 등) : 40% 단기 상승 랠리
금 ETF (GLD) : 10% 인플레이션 방어
채권 ETF (TLT 또는 IEF): 15% 단기 비중 축소
원자재 ETF (DBE 등) : 10% 유가 상승 수혜
비트코인 ETF (IBIT, FBTC 등): 15% 위험자산 훈풍 수혜
현금: 10% 조정 대비 유동성 확보


미·중 정상회담 확정으로 글로벌 시장에 단기적 위험자산 랠리가 재점화됐다.
하지만 미국의 부채 증가와 금리 부담은 여전히 중기 리스크 요인이다.
11월 초 회담 결과에 따라 시장은 다시 방향을 잡을 것이며,
“기대감 랠리 이후 차익실현 타이밍”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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