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후기
방콕 어묵국수, 발마사지 및 터미널 21 솔직 후기이므로, 방콕 여행에 참고하세요.
Pae Tiang Fish Ball Noodle : 어묵국숫집
Factory Coffee : 로컬 커피 맛집
Bua Sabai Massage & Tearoom (Bua Sabai Rangnam) : 발마사지
터미널 21 아속 - Have a Zeed by Steak Lao : 태국 음식점 맛집
그랩잇츠 - 배달 음식
방콕 1일 차 일정
오전 | 수완나폼 공항 도착 (에어아시아 엑스 후기 바로가기) |
그랩타고 수코솔 호텔 이동 (그랩 설치 및 사용법 바로가기) |
|
호텔 짐보관하기 | |
호텔근처 로컬 어묵국수 | |
펙토리커피 | |
발마사지 |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
오후 | 터미날21 해브어지드 |
호텔 수영 | |
편의점 야식 (편의점 추천템 바로가기) |
|
그랩잇츠 저녁 파타이 (그랩잇츠 사용법 바로가기) |
1. Pae Tiang Fish Ball Noodle : 어묵 국수집
새벽 비행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일 먼저 찾아간 국숫집.
로컬 음식점이라, 에어컨이 없네요. 하지만, 아침이라, 그렇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빈자리에 앉아, 방콕 로컬 음식점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데,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주네요.
모두 다 어묵(피쉬볼 포함)이 들어간 국수입니다.
국수를 고르고, 국물을 고르고, 추가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정말 정말 저렴하네요. 거의 컵라면 가격.
잠시 후, 어묵국수가 나왔는데...
국물을 먹으니,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해장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족 모두 감탄사를 뱉어내며, 피로가 풀리는 맛이라고 하며, 국수를 먹었네요.
단, 하얀색 피쉬볼은 비린맛이 나서 제대로 먹지는 못했습니다.
근처에 들린다면, 어묵 국숫집에서 따듯한 국물로 해장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goo.gl/maps/mFFDgoCTSqQg3J7a8
Pae Tiang Fish Ball Noodle · 483/1 Thanon Si Ayutthaya,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kr
2. Factory Coffee : 로컬 커피 맛집
국수도 먹었으니, 이제 방콕 커피를 마시러 갈까?
그런데 아직 아침 8시도 안 되었네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펙토리 커피 카페를 찾아갑니다.
카페 앞에 방콕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정말 맛집인가? 카페에 줄을 서네? 카페 오픈런?
잠시 후 가게 문이 열리고, 카페로 들어갔는데, 상당히 모던한 인테리어에 가게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커피 맛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니, 자리로 가져다주네요.
저렴하지는 않지만,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방콕 여행 온 느낌이 납니다.
https://goo.gl/maps/djMQC2ZPE4Ze1a9g7
팩토리 커피 - 방콕 · 49 Phaya Thai Rd,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3. Bua Sabai Massage & Tearoom (Bua Sabai Rangnam) : 발마사지
새벽 비행의 피로를 푸는 건 발마사지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근처 발마사지 집을 검색했습니다.
제일 평이 좋고, 시설도 좋아 보이는 부아 사바이 마사지 샾으로 결정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인데 벌써 예약이 다 찾다네요.
한 시간 정도 대기하라고 해서, 잠시 기다렸다가 발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시설이 아주 깨끗하고 좋고, 가격도 괜찮고, 마사지도 잘해주시네요.
그래서 방콕 여행 중 이 마사지 샵에 두 번 갔습니다.
전화로 예약도 되고, 직접 가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https://goo.gl/maps/4Zp5Jiif3ENumyJq5
Bua Sabai Massage & Tearoom (Bua Sabai Rangnam) · 4/11 Rang Nam Alley,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นวดแผนไทย
www.google.co.kr
4. 터미널 21 아속 - Have a Zeed by Steak Lao : 태국 음식점 맛집
수코솔 호텔에서 아침 도착한 우리를 위해 어얼리 체크인을 해주었습니다.
오전 11시에 해주는 경우는 드문데요.
감사한 마음으로 짐을 풀고, 바로 터미널 21 아속으로 출발했습니다.
지하철 BTS역이 근처라,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터미널 21은 공항 터미널 컨셉의 쇼핑몰인데, 안에 옷가게와 음식점이 많네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출출해져서, 맛있다는 해브 어 지드에 갔는데, 여기도 대기 줄이 장난 아닙니다.
평일 오후인데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 갔습니다.(대기자 반은 한국인)
알고 보니, 음식점이 그리 크지가 않네요.
모닝글로리, 밥, 닭날개, 풍팟퐁커리 그리고 땡모반을 시켰습니다.
모닝글로리는 여전히 맛있고, 닭날개가 맛있네요.
다들 닭 맛집이라고, 또 먹고 싶다고 합니다.
https://goo.gl/maps/WLpHx6FwqCHxXhby6
Have a Zeed by Steak Lao · 88,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5. 그랩잇츠 - 배달 음식
첫날밤이라 야식은 먹고 싶지만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랩 잇츠로 팟타이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배민처럼 배달이 정말 쉽네요. 호텔 로비까지 음식을 배달해 줍니다.
그리고 정말 저렴합니다.
만원 정도에 팟타이 두 개에 망고 샐러드까지 시켜 먹었습니다.
이제 호텔 룸서비스는 필요가 없네요.
<관련글 더보기>
https://itjangin.tistory.com/212
방콕 여행 후기 2일차-어떠꺼 과일시장,짜투짝 시장, 피어 21, 왓아룬
방콕 여행 후기 2일 차 짜투짝 시장, 어떠거 시장, 피어 21 맛집 그리고 왓아룬 무료 사진 포인트까지 알려 드릴 거예요. 방콕 여행에 꼭 참고하세요.방콕 1일 차 일정오전그랩타고 수코솔 호텔
itjangin.tistory.com
https://itjangin.tistory.com/213
방콕 여행 3일차 후기 - 카오산 로드 갈비국수, 마담무쏘 , 미술관, 마마똠양, 발마사지,아리 나나
방콕 여행 3일 차 후기입니다. 카오산 로드의 갈비국수, 마담투쏘 , 미술관, 마마똠양, 발마사지,아리지역에서 유명한 나나 카페와 미슐랭 음식점들그리고 조드페어 야시장까지생생한 리얼 후
itjangin.tistory.com
https://itjangin.tistory.com/214
방콕 여행 4일차 후기 - 아이콘시암 쑥시암
방콕 여행 4일 차 후기입니다. 발마사지, 아이콘시암, 로컬 식당 등 여름 생생한 리얼 후기입니다. 행복한 방콕 여행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오전브런치 먹기 Kay's Rangnam그랩타고 수코솔 호
itjangin.tistory.com
https://itjangin.tistory.com/191
방콕 여행 에어아시아 엑스 이용 및 수코솔호텔 숙소 후기
방콕 여행 후기입니다.에어아시아 엑스 이용 및 수코솔호텔 숙박 후기 입니다. 즐거운 방콕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방콕 1일 차 일정 오전수완나폼 공항 도착 (에어아시아 엑스 왕복
itjangin.tistory.com
https://itjangin.tistory.com/189
태국 방콕 여행 필수 앱 - 토스 GLN 사용법
이제 환전 없이 토스 GLN QR 결재 하세요.설치 방법부터 사용법까지 알려 드립니다.너무 쉬우니 꼭 끝까지 읽어 보세요. 토스 GLN이란?요즘 동남아 여행 시 자주 볼 수 있는 QR 결재가 가능한 앱
itjangin.tistory.com
'슬로우 라이프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가성비 방콕 여행 2일차 추천-어떠꺼 과일시장,짜투짝 시장, 피어 21, 왓아룬 (0) | 2025.02.22 |
---|---|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 및 방법 (0) | 2025.02.18 |
[솔직리뷰] 직접 경험한 방콕 여행 에어아시아 엑스 이용 및 수코솔호텔 숙소 예약 방법및 후기 (0) | 2025.02.16 |
이거 모르면 손해! 태국 방콕 여행 필수 앱 - 토스 GLN 사용법 (1) | 2025.02.15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평범한 순례자의 하루 일과 (1) | 2025.02.14 |